‘사람이좋다’ 윤정수, 어머니 병간호했던 2년간 “그래도 행복했다” 눈물 고백
‘사람이좋다’ 윤정수, 어머니 병간호했던 2년간 “그래도 행복했다” 눈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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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윤정수
▲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윤정수
2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서 윤정수가 홀로 어머니를 병간호하던 시절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윤정수는 이촌동 집에 6년째 되던 해, 갑자기 어머니가 너무 아프다며 넘어졌다는 연락을 받았다. 집에 돌아온 윤정수는 넘어져 있는 어머니를 안아서 앉혔는데 눈이 돌아가더라며 너무 무서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집에서 병원이 3분 거리여서 아픈 엄마를 업고 뛰었고, 뇌혈관이 터진 어머니를 수술할 수 없어서 강 건너 병원에서 수술을 했다고. 

수술후 중환자실에서 한두달 씨름하다가 겨우 살려냈고, 병원에서 3개월 생활하다가 집으로 모셔왔다.

어머니 병간호가 버거워질 즈음, 오후에 간병인의 도움을 받으며 2년간 어머니의 병간호를 하며 어렵게 생활했지만 그래도 행복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시신에 욕창 자국 두 개가 있었던게 너무 가슴이 아팠다며, 깨끗하게 보내드리지 못했는데 너무 죄송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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