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스님' 이경미, 가요계 떠나 비구니 택한 이유
'보현스님' 이경미, 가요계 떠나 비구니 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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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경미가 가요계를 떠나 비구니로 살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KBS 2TV '속보이는 TV 인사이드' 방송화면
▲ 가수 이경미가 가요계를 떠나 비구니로 살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KBS 2TV '속보이는 TV 인사이드' 방송화면
가수 이경미가 가요계를 떠나 비구니로 살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속보이는TV 인사이드'에서 보현스님이라는 법명으로 제2의 삶을 사는 이경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경미는 자취를 감췄던 이유를 "그 당시 제정신이 아니었다. 압력밥솥이 어느 순간 갑자기 압이 터지는데, 나도 그런 도망치는 행위를 해버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당시 방송 활동을 하면 '저 사람 좀 불러'라고 하는 그런 게 있었다. 그러면 궁정동 쪽으로 픽업이 된다. 가서 노래를 불러주는 거다. 차츰 마음이 병들어 갔다. 내 스스로가 장난감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죽했으면 죽고 싶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마음이 답답할 때마다 절을 찾아 마음의 평화를 찾았던 이경미는 돌연 속세를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이경미는 한 생방송을 펑크내고 돌연 자취를 감추며 연예계를 떠났다. 당시 언론은 행방불명 당했다며 대서특필하기도 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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