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산골에서 최고의 행복 누리는 그 남자의 일상
‘나는 자연인이다’ 산골에서 최고의 행복 누리는 그 남자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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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나는 자연인이다’ 299회
▲ MBN ‘나는 자연인이다’ 299회
6일 MBN ‘나는 자연인이다’ 299회는 그토록 꿈꾸던 산골 편이 방송된다.

챙 넓은 카우보이 모자에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마치 말을 타고 산속을 달릴 것만 같은 모습의 자연인 이병일(56) 씨. 그는 푸른 숲 속에 그림 같은 오두막집을 짓는 평생의 꿈을 위해 15년 전 집 설계를 시작했고, 2년 넘게 홀로 집을 지은 끝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

가난한 시골집 5남매 중 막내로 자란 그는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얘기에 트럭 운전을 시작했다. 돈이 조금씩 모이자 욕심이 생긴 그는 카고 크레인 일을 시작했다.

시동을 거는 순간부터 긴장의 연속인 현장에서 결국 큰 사고가 일어나고 말았다. 커다란 물건이 떨어지며 골반 뼈가 부러지고 만 것.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가 생겨 일을 제대로 하기 힘들 정도였다.

결국 처남의 권유로 중국집에서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지만, 중국집 일은 또 다른 고단함과 스트레스의 연속이었다.

배달은 1분 1초가 전쟁이었고, 제 각각인 손님의 입맛도 늘 웃으며 받아줘야 했다. 습관적으로 끼니를 거르고 스트레스까지 심해져 만성 위염에 약으로 버티는 것도 일상이었다.

그럼에도 그가 버틸 수 있었던 건 “50세에 산에 가겠다”는 그의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직접 지은 집에서 자연식을 즐기며 그토록 꿈꾸던 산골에서 최고의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는 자연인 이병일 씨의 일상을 따라가본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 299회는 6일(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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