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BIX, 경제자유구역내 산업단지 지정 고시
평택 BIX, 경제자유구역내 산업단지 지정 고시
  • 김규태 기자 kkt@kyeonggi.com
  • 입력   2018. 11. 21   오후 6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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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평택 BIX 내 산업시설용지 등에 국내기업들의 유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경기도시공사는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 BIX 내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산업단지 지정 절차가 완료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경제자유구역내 산업단지 지정을 고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평택 BIX는 지난 2008년부터 2020년까지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일원에 조성되는 경기도 유일의 경제자유구역인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핵심 거점지구이다. 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는 공동으로 총 면적 204만㎡에 약 8천억 원을 투입해 물류 및 산업시설, 주거시설, 기타 지원시설을 개발 중이다.

이번 산업단지 지정으로 국내기업도 공장 설립을 위한 인허가 절차가 간소화 되고, 취득세 및 재산세를 감면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가 부여돼 평택 BIX지구 활성화의 촉진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도시공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도시공사는 산업단지 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그동안 꾸준한 국내기업 수요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기업에만 공급할 수밖에 없었던 산업시설용지를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또 현재 공급이 진행 중인 물류시설용지에 대해서도 산업단지와 연계, 2020년까지 분양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홍균 도시공사 사장직무대행은 “평택 BIX 산업단지 지정으로, 국내기업 유치를 위한 바탕이 마련된 만큼 단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단지 분양 등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도시공사 평택 BIX 사업단 또는 황해경제자유구역청 개발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분양 관련 문의는 도시공사 산단판매부에 연락하면 된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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