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세계속 현대인의 모습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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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주목하라 (2)/벨기에 극단의 ‘Wire Dreams’
‘온라인 세계에서 꿈을 꾼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온라인에서의 개체는 마치 다른 사람에 의해 꿈꾸어진 하나의 환영과 같은 것. 가상과 현실, 이미 우리의 일상 속으로 파고 들어 있는 이 문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보는 시간은 어떨까.
벨기에 극단 Collectif MeTAmorphoZ의 ‘Wire Dreams’(케이블 꿈)은 가상의 세계에 살고 있는 한 여인의 이야기다.
한 여자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마치 그녀는 모니터와 대화를 나누는 것 같다. 쉬지 않고 무엇인가를 읊어대는 것은 쏟아지는 정보 앞에서의 현대인의 모습. 그녀는 모든 궁금증의 해답을 찾기 위해, 그리고 타인과의 소통을 위해 인터넷, 웹을 서핑한다. 행위자와 기계간의 이상한 연계성에 대해 계속적으로 타이핑하고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 온라인 세계에서 살고 있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모습을 담고 있다.
공연 오는 22~23일 오후 8시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 관람료 1만원 18세 이상 관람가.
/이종현기자 major01@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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