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사망, 유행이 부른 비극
먹방 유튜버 사망, 유행이 부른 비극
  • 온라인뉴스팀 press@kyeonggi.com
  • 입력   2019. 04. 16   오전 8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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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일본의 먹방 유튜버. 유튜브 화면 갈무리
사망한 일본의 먹방 유튜버. 유튜브 화면 갈무리

먹방 유튜버 사망, 유행이 부른 비극본의 한 유튜버가 생방송으로 오니기리(주먹밥) 먹방(먹는 방송)을 무리하게 시도하다 결국 사망했다.

일본 현지 온라인매체 등은 8일 한 여성 유튜버가 자신의 유튜브 생방송에서 오니기리 먹방을 찍다 질식해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수십 분 후 구급대가 도착한 모습까지 그대로 중계됐다고.

사망한 먹방 유튜버의 아들이 남긴 트윗 글. 트위터 캡처
사망한 먹방 유튜버의 아들이 남긴 트윗 글. 트위터 캡처

결국 이 먹방 유튜버는 며칠 후 병원에서 사망했다. 고인의 아들은 트위터에 "4월 10일 오후 6시 20분에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라며 "걱정해줘서 고맙다. 장례식은 상의결과 가족들끼리 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여성의 아들이 SNS를 통해 어머니의 죽음을 알렸으며, 현재 문제가 된 먹방 유튜버의 영상은 삭제된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일본 유튜버 사이에서 '30초 안에 오니기리 먹기'라는 콘텐츠가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사망한 유튜버 역시 이러한 유행을 따르려다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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