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경기북부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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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 이희건)는 21일 제31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19 경기북부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소기업인대회에서는 중소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42명의 경기북부 중소기업인들이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는 접경지역에 대한 신규투자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제품혁신을 통한 매출신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인들이 포함됐다.

친환경 세제를 생산하는 ㈜켐스필드코리아 박수근 대표이사는 군사접경지역에 속해 오랜 기간 경제발전에서 소외됐던 연천군에 12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50명 이상의 신규고용을 창출하는 등 경기북부 지역경제 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2015년 준공한 연천공장은 중앙관제실에서 제조과정을 컨트롤하는 스마트공장으로 제품혁신과 공정 효율화를 이뤄냈다.

물티슈를 생산하는 한울생약(주) 한영돈 대표이사는 1991년 창업해 국내 물티슈 시장의 성장을 견인했으며, 아로마테라피 제품, 고온고압멸균 기술을 이용한 무방부제 제품 등 제품혁신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힘쓴 결과 시장에서 제품경쟁력을 인정받고, 최근 3년간 연매출액이 40.2% 고속 성장했다. 한영돈 대표이사는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이희건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최계동 경기도 혁신산업정책관과 경기북부 중소기업 단체장, 수상자, 축하객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희건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은 “글로벌 수요 부진과 내수 경기 침체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지만 중소기업은 자발적 혁신·협업을 통해 신규수요 창출과 질적 성장을 이뤄낼 것이며, 정부가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중심에 둔 정책 수립에 역점을 둔다면 우리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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