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읍, 30일 왕산리서 용인시내 첫 벼베기 행사
모현읍, 30일 왕산리서 용인시내 첫 벼베기 행사
  • 이관식 기자 kslee@kyeonggi.com
  • 입력   2019. 10. 01   오후 3 : 16
  • 1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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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최근 왕산리 일대 3천15㎡의 논에서 올해 용인시내 첫 벼베기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주희 한농연용인시연합회장과 정기화 모현읍노인회장 등 주민 10여명이 지난 달 30일 논으로 나와 농민들과 함께 한 해 동안 땀 흘려 가꾼 곡식을 수확하는 기쁨을 나눴다.

농민들은 “올해 유난히도 잦은 태풍과 호우에도 불구하고 잘 여문 벼를 수확할 수 있어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윤희영 모현읍장은 “농민들 모두가 애쓴 덕분에 풍성한 가을을 맞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수확된 벼는 건조와 도정 과정을 거쳐 이달 중순께 모현농협을 통해 햅쌀로 출하될 예정이다.

용인=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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