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남방 정책’ 발맞춰 베트남 취업과정 참여자 모집
경기도, ‘신남방 정책’ 발맞춰 베트남 취업과정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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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발맞춰 베트남 취업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해외 취업 희망 청년들에게 직무, 언어, 문화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 취업알선부터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외 진출한 국내기업의 생산현장 중간관리자로 근무할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민선 7기에서 처음이다.

프로그램은 연수생 취업 시기를 고려해 1기와 2기로 나눠 실시된다.

1기 프로그램은 현 정부의 ‘신남방 정책’ 기조에 적극 부응하는 차원에서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기업 생산현장 중간관리자로 근무할 청년이다.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 경기도에 거주하는 4년제 대학졸업(예정)자 또는 도내 4년제 대학의 졸업(예정)자면 참여 가능하다.

연수기간은 내달부터 2020년 6월까지 총 6개월(국내 2개월, 현지 4개월)간 진행한다. 2기 모집은 2020년 4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29일까지며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홈페이지(https://apply.jobaba.net)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국내에서 어학교육, 직무교육, 소양교육 등을 받은 뒤 효과적으로 언어 및 문화를 습득할 수 있도록 현지연수를 받게 된다.

오후석 도경제실장은 “최근 아세안(ASEAN)의 급격한 경제 성장으로, 동남아시아에 진출한 한국 제조기업의 한국인 중간 관리자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이에 맞춰 현지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청년들의 성공적 해외 취업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기획팀(031-270-9892, global@gif.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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