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과원, ‘창업베이스캠프’ 인기
경기도-경과원, ‘창업베이스캠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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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누적회원 3천500여명

# A씨는 환자나 노인들이 침대에서 떨어지는 점에 착안, ‘환자·노약자를 위한 낙상 방지 침대’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하지만 아이템을 사업화하기에는 막막했다. 그는 제품개발이나 마케팅 방법도 몰랐고 창업공간도 없었기 때문이다. 이때 A씨는 경기도의 ‘창업베이스캠프’를 만나 체계적인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마침내 1인 창업에 성공했다.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모여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창의와 혁신, 융합 기반의 개방형 창업 공간 ‘창업베이스캠프’가 성공 창업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26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2015년 광교테크노밸리 내 차세대융합기술원 10층에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사람, 아이디어는 있지만 사업화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대상으로 ‘창업베이스캠프’를 열었다. 현재 누적 회원 수는 3천500여 명.

올해도 ‘창업베이스캠프’를 32차례 운영, 370명을 지원했으며 사업화ㆍ마케팅ㆍ지식재산권ㆍ자금ㆍ회계ㆍ인사노무 등 창업 관련 실무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1:1멘토링’을 통해 109명의 창업 준비를 도왔다.

또 예비, 초기, 성장 등 창업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창업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247명의 교육 수료자를 배출했다.

이와 함께 시장 수요에 적합한 제품 개발을 위한 고객반응테스트인 ‘시장조사프로그램’을 10명의 예비 및 초기창업자에 지원해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수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창업베이스캠프는 내년부터 기존 홈페이지(www.gbasecamp.or.kr)를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으로 통합 운영해 투자ㆍ자금, 전문가 자문, 지원사업 및 행사ㆍ교육, 인프라 정보제공 및 제품제작을 위한 업체정보 등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베이스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창업지원과(031-8030-4273) 또는 경과원(031-888-8601~8603)으로 하면 된다.

김창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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