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조찬기도회, 송년감사예배 개최…김진표, “성탄의 기쁨처럼 국회에서 대화와 타협의 정치가 이뤄지길 희망”
국회조찬기도회, 송년감사예배 개최…김진표, “성탄의 기쁨처럼 국회에서 대화와 타협의 정치가 이뤄지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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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조찬기도회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무)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이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표 의원실 제공
국회조찬기도회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무)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이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표 의원실 제공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가 주관한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가 여야 의원과 성도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렸다.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송년감사예배는 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갑)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국당 안상수 의원(인천 중·동·강화·옹진)과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이 각각 대한민국과 국회를 위한 특별기도를 했다.

또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는 ‘아버지의 명령’이라는 주제로 설교했으며, 대안신당 장정숙 의원은 성경 봉독을, 한국당 송석준 의원(이천)은 헌금기도를 각각 했다.

국회조찬기도회장인 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무)은 설교 직후 국회 환경미화원 207명에게 쌀을 증정했다. 김 의원은 “올 한해 국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미화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재 국회가 극심한 갈등과 대치 국면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앞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성탄의 기쁨처럼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소식을 전했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송년감사 예배 뒤에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트리 점등식이 국회 분수대에서 이어졌으며, 이 자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 등이 참석했다.

한편 국회조찬기도회는 지난 1965년 여야 의원 및 정계 인사 20명이 참석해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 50년 넘게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송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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