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4·15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에 김형오 전 국회의장
한국당 4·15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에 김형오 전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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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오


자유한국당은 16일 4·15 총선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에 김형오 전 국회의장(72)을 임명했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4월 15일 총선 공천을 총괄할 공천관리위원장으로 김 전 의장을 임명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국민과 함께 하는 공천을 위해서 지난해 12월 약 6천여 건 이상의 공천관리위원장 추천을 받았다”며 “이후 공관위원장 추천위를 구성해 검증과 의견수렴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전 의장은 5선(14~18대)을 하며 당 사무총장과 원내대표를 역임하고 18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맡아서 정파에 치우치지 않는 소신의 국회를 이끌었고, 현재는 백범 김구 선생 기념사업회장으로 있으면서 자기희생 등 백범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우리 당에 있는 지도자로서는 혁신적으로 개혁적인 마인드를 가진 분으로 평가를 했다”고 임명 이유를 밝혔다.

한국당은 이날 공관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함에 따라 본격적인 공천 작업에 착수하는 한편 통합과 관련, 공천위 구성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황 대표는 “오늘 공천관리위원장 인선으로 혁신의 길로 갈 것이다”면서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국민과 함께 하는 혁신 공천, 공정한 공천, 이기는 공천, 그래서 대한민국을 살리고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공천을 반드시 실천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금 자유우파 통합과정에서 공천으로 인한 잡음이 없도록 유념하겠다”며 “추후 공천관리위 구성도 협의될 수 있다. 공천 기준과 룰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다. 저와 한국당은 국민 눈높이 공천, 통합으로 총선승리를 만들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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