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퇴사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회사원', 퇴사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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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회사원' 스틸. (주)쇼박스
영화 '회사원' 스틸. (주)쇼박스

영화 '회사원'이 18일 오전 8시 30분부터 케이블채널 OCN에서 방영 중이다.

'회사원'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로 살인청부회사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다. 배우 소지섭은 영화에서 살인청부회사 내 영업 2부 과장 지형도(소지섭) 역으로 열연했다.

이 회사는 겉으로는 평범한 금속 제조 회사다. 하지만 실적은 '살인'으로 평가한다. 한치의 실수도 범하지 않는 냉정함과 차분함으로 지형도는 10년간 일하며 유능함을 인정받았다.

그러던 중 지형도는 어릴 적 자신의 모습과 닮은 알바생 훈(김동준)을 만난다. 훈과의 임무 수행 중 지형도는 처음으로 순간의 망설임을 느꼈고, 인생 전부였던 회사의 뜻을 처음으로 거스른다.

훈의 가족과 만나 인생 처음 일상의 행복을 느끼는 형도였지만, 그런 그의 변화를 기획이사 종태(곽도원)가 눈치채면서 영화는 결말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한다.

'회사원'은 개봉 당시 4일만에 57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이 예고됐으나, 이후 최종 스코어는 11만명에 그쳤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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