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윤종필, ‘김은혜 후보 적극 지지' 선언
통합당 윤종필, ‘김은혜 후보 적극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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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윤종필 의원(왼쪽)이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김은혜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오른쪽)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윤종필 의원실
미래통합당 윤종필 의원(왼쪽)이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김은혜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오른쪽)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윤종필 의원실

미래통합당 윤종필 의원(비례, 전 성남 분당갑 당협위원장)은 6일 21대 총선 성남 분당갑 후보 공천을 받은 김은혜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김 전 앵커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월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막아내지 못한 책임감과 자유대한민국을 살려내고 통합당의 총선승리를 위해서 불출마 선언을 했다”며 “엊그제 공관위에서는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을 분당갑에 공천했다. 김 후보 공천을 적극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김 전 대변인은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널리 알려진 우리에게 친숙한 분이며, 분당에 있는 KT의 커뮤니케이션 실장도 지냈다”면서 “대한민국의 대변인이며 소통전문가로서 분당갑 주민들과 잘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격려했다.

특히 그는 “저는 불출마 선언으로 정치권을 떠나지만 분당구 주민은 똘똘 뭉쳐 하나가 돼야 한다”며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분당구민이 먼저 앞장서서 문재인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윤 의원은 “이제 우리 모두 하나가 돼 대한민국에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내야 한다”면서 “우리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서로 양보하고 화합해 나가자. 저는 김 후보의 승리를 위해 힘 닿는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전 앵커는 페이스북을 통해 “해 바른 곳의 아름다운 ‘분당’ 가족 여러분에게 첫 인사를 드린다”면서 “천금같은 기회를 허락해 줘 용기내어 한 발 내디뎌 본다. 땀방울로 비로소 완성되는 동이그릇 빚는 맘으로 그 자리의 당모퉁이를 돌아 늘 당신과 눈 맞추겠다”고 밝혔다.

김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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