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유급휴가 제공한 사업주 유급휴가비용 신청하세요”
“코로나19로 유급휴가 제공한 사업주 유급휴가비용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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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안성근)가 코로나19로 입원 또는 격리 중인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제공한 사업주에 대해 ‘유급휴가비용’을 지원한다.

23일 경인지역본부에 따르면 사업주는 ‘감염병예방법’ 제41조의2 제3항에 따라 보건당국에 의해 입원·격리된 자에 대한 유급휴가 비용 등에 대한 지원ㆍ신청을 할 수 있다

경인지역본부는 3월17일 기준 관내 19개 지사에서 총 118건이 신청ㆍ접수된 가운데 29건에 대해 지원이 결정됐다. 나머지는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다.

유급휴가비용 지원금액은 개인별 임금 일급 기준으로, 1일 최대 13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는 중복해 지원되지 않으며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과 국가 등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고 있는 사업주 등은 제외된다.

유급휴가비용 지원을 받을 사업주는 유급휴가비용 지원 신청서와 격리통지서, 재직증명서 등을 구비해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방문, 우편, 팩스로 신청이 가능하다.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안성근 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처럼 정부 정책으로 사업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각 사업장이 유급휴가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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