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여론조사_의왕·과천] 이소영 > 신계용 7%p차
[4·15 총선 여론조사_의왕·과천] 이소영 > 신계용 7%p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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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8.3% vs 신 31.3%
선두자리 오차범위 접전
김성제·황순식 추격 나서

4자 대결이 성사된 의왕·과천 선거구 총선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후보(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와 미래통합당 신계용 후보(전 과천시장)가 선두 자리를 놓고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가 초반 우세를 점한 가운데 민생당 김성제 후보(전 민선 5기 및 6기 의왕시장)와 정의당 황순식 후보(정의당 서민주거안정특별위원회 위원장)가 추격에 나서면서 피 튀기는 선거전이 예상된다.

30일 본보와 기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8~29일 양일간 의왕시·과천시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38.3%를 얻은 민주당 이소영 후보가 통합당 신계용 후보(31.3%)를 오차범위 내인 7%p 차로 앞서며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민생당 김성제 후보는 15.7%, 정의당 황순식 후보는 3.2%를 기록했고, 기타인물 2.0%, 없음 4.7%, 잘 모름 4.7%였다.

특히 민주당 이 후보는 의왕에서, 통합당 신 후보는 과천에서 각각 우세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왕에서는 민주당 이 후보가 39.2%를 얻어 통합당 신 후보(29.1%)를 오차범위 밖에서 제치고 선두를 달렸다. 민생당 김 후보는 19.3%, 정의당 황 후보는 1.9%였다.

반면 과천에서는 통합당 신 후보가 37.8%를 획득, 35.8%를 받은 민주당 이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2%p 앞섰다. 정의당 황 후보는 7.0%, 민생당 김 후보는 5.5%로 나타났다.

민주당 이 후보는 40-49세에서 53.5%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30-39세 40.7%, 50-59세 38.7%, 18-29세 36.0%, 60세 이상 26.8% 등의 순이었다. 통합당 신 후보는 60세 이상에서 46.1%를 얻어 가장 높았고 50-59세와 30-39세에서 각각 32.8%, 32.5%를 기록했다. 또 18-29세는 23.2%, 40-49세는 17.5%였다.

당선가능성에서는 민주당 이 후보가 43.2%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통합당 신 후보는 31.7%, 민생당 김 후보와 정의당 황 후보는 각각 15.3%, 0.7%로 집계됐다. 기타인물은 1.5%, 없음과 잘 모름은 각각 3.7%, 3.9%였다.

의왕에서는 민주당 이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43.8%로, 통합당 신 후보(28.7%)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과천에선 민주당 이 후보(41.5%)가 통합당 신 후보(40.3%)를 당선 가능성에서 앞섰으나 오차범위 내인 1.2%p 차에 불과했다.

투표기준 조사에서는 소속정당이 41.2%로 가장 높았고, 인물·자질과 정책·공약이 각각 27.7%, 23.1%로 오차범위 내인 4.6%p 차였다. 또한 기타 기준은 5.2%, 잘 모름은 2.7%로 각각 조사됐다.

송우일기자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하여 2020년 3월28일(土)부터 29일(日)까지 양일간, 경기도 의왕시, 과천시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0%(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90%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 수는 500명(총 접촉성공 11,454명, 응답률 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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