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25시] 민병덕, 통합당 임호영 후보 공직법 위반 고발
[열전현장25시] 민병덕, 통합당 임호영 후보 공직법 위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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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민병덕 동안갑 후보캠프의 심규순 선거대책본부장은 미래통합당 임호영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민 후보 캠프에 따르면 임호영 후보는 지난 11일께 안양시 동안구갑 사전투표소 8개소 앞에 ‘신천지 단체 고문 직책’, ‘민병덕은 사퇴하라’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첩했다.

이와 관련 민 후보 캠프 측은 민 후보가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청년생각’이라는 단체의 고문변호사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청년생각’이라는 단체는 소위 신천지 위장단체로 보여질 뿐, 실제 신천지 위장단체라는 사실이 밝혀진 바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만약 ‘청년생각’이 신천지 위장단체라 하더라도 해당 단체는 ‘신천지를 표방한 단체’가 아닌 ‘신천지 위장 단체’이므로, 민 후보를 ‘신천지 단체 고문 직책’으로 표기한 부분은 의도성을 가진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민 후보 측은 또 “임호영 후보는 수 차례 연설에서 ‘민병덕 후보가 30여 차례 공직선거법 위반 사실을 시인’, ‘불법 경선으로 공천을 훔친’ 등의 발언을 했는데, 이는 민병덕 후보가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고 부풀린 ‘거짓말’로 심각한 범법 행위다. 선거공보물에 허위사실을 적시해 이미 검찰에 고발된 상태”라고 말했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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