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 텔레그램방 수사 계속…사회복무요원 10대는 구속
검·경, 텔레그램방 수사 계속…사회복무요원 10대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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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텔레그램방 음란물 유포 사건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정은혜 부장검사)는 29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회복무요원 A씨(22)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2019년 11월부터 지난 3월 31일까지 8개의 텔레그램 채팅방을 운영하면서 다른 채팅방에서 유포한 아동·청소년 성착취 영상물 등을 입수해 재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제작·배포 혐의로 이른바 ‘중앙정보부’ 텔레그램방 운영자 B씨(17)를 구속했다.

B씨는 지난 3월 지인들의 사진으로 불법 성 영상물을 만들어주겠다고 광고한 뒤 이를 보고 제작을 의뢰한 10대 남성들에게 신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역으로 성착취물을 만들어 전송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중앙정보부’방에 가담한 관련자들도 엄정히 수사할 방침”이라고 했다.

이수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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