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휘 인천시의원 "영종국제도시에 역이민자 위한 비즈니스 융합도시 조성을"
조광휘 인천시의원 "영종국제도시에 역이민자 위한 비즈니스 융합도시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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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의에서 역이민자를 위한 영종국제도시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조광휘 의원(민·중구2)은 15일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종국제도시가 지역적 특성과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그 이름과 위상에 걸맞은 세계적인 초일류 도시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역이민자 국내 정착 및 자족기능이 결합된 글로벌 관광, 비즈니스 융합도시 조성사업 유치를 제안하고자 한다”며 “이 사업의 유치는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나 큰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영종국제도시는 미단시티 등 일부 지역의 개발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이 때문에 미개발 용지의 도로 관리 비용 등을 낭비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게 조 의원의 주장이다. 또 조 의원은 역이민자를 위한 영종국제도시 개발의 필요성으로 인구유입, 해외 자본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등 3가지 효과를 꼽았다.

조 의원은 “하루라도 빨리 귀국하고 싶어하는 우리 동포들의 염원을 깊게 헤아려 영종국제도시에 이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정부와 인천시가 모든 제반사항을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날 본회의에서는 효과적인 온라인 학습 시스템 구축을 촉구하는 의견도 나왔다.

서정호 의원(민·연수2)은 “코로나19로 교육부장관이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발표해 현재 학생들은 개별 가정에서 온라인 학습을 하고 있다”며 “일선 학교 교사와 지역 학부모들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온라인 학습 운영상 몇 가지 문제점이 있음을 느낀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서 의원이 지적한 온라인 학습의 문제점으로는 교사별 운영 방식 차이 발생, 교사와 학생 산 피드백 한계 등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서 의원은 교사의 온라인 학습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 확대, 학습 방법 시스템화 및 매뉴얼화, 온라인 협동학습 및 문제중심 수업 모델 발굴, 기초학습지원 강사 활용 등이다.

서 의원은 “이번 온라인 학습의 시행착오 경험은 앞으로 다가올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번에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길 바란다”고 했다.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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