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리 마음의 공소시효는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남아있는 이춘재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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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이춘재(57)에 희생된 초등학생의 유류품이 발견됐던 경기 화성시 한 근린공원에 7일 오전 유가족들이 헌화했다. 이곳은 K양이 실종 당시 입고 있던 치마와 책가방 등의 유류품이 발견됐던 장소다. 한편 여전히 악몽이 남아있는 이춘재가 살던 곳을 찾아가 봤다. 영상=곽민규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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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에 살해 당한 화성 초등생 아버지 “31년 전 사라진 내 딸, 못해준 것만 생각나” “사랑하는 내 딸아, 부디 좋은 곳에서 잘 지내길 바란다.”1989년 7월7일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K양(당시 8세)이 사라졌다. 이 사건은 끝내 시신이 발견되지 않아 실종사건으로 분류, ‘화성 초등생 실종사건’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이춘재의 자백과 더불어 당시 수사를 맡았던 경찰이 유골 등을 은폐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 사건 역시 이춘재가 저지른 살인 사건으로 밝혀졌다.7일 오전 11시10분께 화성의 A 근린공원 내에서 31년 전 이날 딸을 잃은 아버지 김용복씨(69)와 그의 아들은 K양의 넋을 기리는 위 [르포] 경찰 수사, 공소시효 모두 끝났지만…여전히 남아있는 이춘재 ‘악몽’ 희대의 연쇄살인마 이춘재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됐다. 그가 저지른 만행의 공소시효도 끝난 지 오래다. 그러나 30여년 전 이춘재가 머물렀던 그곳엔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공포가 숨 쉬고 있었다.1986년 9월15일, 딸의 집에서 잠을 자고 새벽에 귀가하던 L씨(당시 71세)는 화성 태안읍 안녕리 일대 목초지에서 피살됐다. 이춘재가 저지른 연쇄살인의 첫 번째 사건이다.7일 오전 이곳에선 당시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안녕 IC를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6차선 도로 위에는 수많은 차량이 달리고 있었고, 도로 오른편으로 700여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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