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팔도 ‘진귀한 농특산물’ 맛·재미 多 잡았다
[2020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팔도 ‘진귀한 농특산물’ 맛·재미 多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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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우수 브랜드 향토제품 전시·판매

전국 팔도를 주름잡는 명품 농특산물의 대향연이 펼쳐진‘ 2020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이 4만여명의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만족을 선사하며 나흘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주최, 킨텍스ㆍ메쎄이상 공동주관으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방방곡곡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최상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전국 70여 지자체 350여 업체 참가 … 나흘동안 4만명 찾아 색다른 즐거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페스티벌에는 매년 참가 기업과 관람객이 늘어나면서 올해는 전국 70여 지자체, 350여 업체가 참가, 대한민국의 대표 농특산물 축제로 자리 잡았다. 또 페스티벌에 참가한 업체 역시 전문 현지 MD와 1대1구매상담회, 식품ㆍ유통 관계자와의 전문 상담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방문한 시민들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했다. 사전 QR코드 인증을 통해 방문자 출입 등록을 마친 방문객들은 열 감지 카메라로 정상체온을 확인하고 입장했으며, 행사장 내에서도 마스크와 비닐장갑을 착용하며 규칙을 지켰다.
행사장 내 마련된 경기도 농특산물 부스에는 지역 특산품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화성시는 수향미(米)와 수제떡 등을 소개하는 판매 부스에서 사은품 증정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방문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경상도·전라도·충청도·강원도·제주도 등 지역에서도 평소 수도권에서 접하기 어려운 지역 특산물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원도는 ‘굴러라 감자원정대’를 구성해 원주 쌀찐빵, 양구벌꿀, 평창 동충하초 등 지역 대표상품을 직거래 장터로 운영, 방문객들이 강원도 현지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오며 큰 호응을 일으켰다.
광명시에서 박람회장을 방문한 박민주씨(43)는 “전국 팔도의 진귀한 대표 농특산물을 한 자리에 볼 수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쇼핑했다”면서 “최상품의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육류, 생선, 과일, 가릴 것 없이 장바구니 한가득 넉넉히 물품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둘째 날인 17일에는 ‘2020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 우수업체 시상식’이 열려 평택시,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등 9개 참가 기관 및 기업이 대상을 받았다.
다양한 판촉 및 홍보활동을 펼친 우수업체에 시상하는 ‘명품마케팅 대상’ 에는 평택시와 전북 장수군, 충북 충주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평택시는 시의 대표 브랜드 ‘슈퍼오닝’을 비롯해 지역 우수 농산물을 출품, 활발한 판촉 활동으로 관람객과 기자단이 평가한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판로개척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하는 ‘농식품발전 대상’에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경상남도 산청군,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수상했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경기도 농특산물 특별관’을 마련해 각종 떡류, 젓갈 및 장아찌, 과일즙, 가평잣 제품 등의 G마크 인증 상품 및 농촌융복합사업 인증 제품들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글_ 이광희기자 사진_ 윤원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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