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역 일대 침수피해 등 임시복구…차량 통행 원활
양주역 일대 침수피해 등 임시복구…차량 통행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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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시간당 94㎜의 폭우로 양주역과 장거리사거리 등 도로와 주택 등이 침수피해를 입은 가운데, 양주시는 밤늦게까지 임시복구 조치를 마쳐 11일 오전 시내 전 구간의 소통이 원활히 이뤄졌다.

11일 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시부터 11일 오전 7시까지 양주지역에는 142㎜의 비가 내렸으며 퇴근시간을 앞둔 오후 4∼5시에는 시간당 94㎜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돼 교통이 통제됐다.

특히 3번 국도 전철 1호선 양주역은 한때 인근 녹양역부터 밀려든 물이 무릎 높이까지 차오르면서 역사 내부가 침수되고 인근 도로까지 물에 잠겨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퇴근길 버스 등이 우회하느라 큰 혼란을 겪었다.

또한 장거리사거리 등 양주농산물유통센터 앞 도로 등이 침수돼 차량이 서행하고 한때 차량 운행이 통제돼 퇴근길 시민들이 3번국도 대체도로 등으로 돌아다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한편 시는 지난 10일 오후부터 11일 새벽까지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침수된 도로 대부분에서 소통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 시는 침수된 주택 등 수해로 인한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역이나 하천, 도로 등 주요 시설의 임시 복구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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