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부스 카드사 직원 2명, 공항철도 기관사 1명 등 인천 총 6명 확진
대형마트 부스 카드사 직원 2명, 공항철도 기관사 1명 등 인천 총 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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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신용카드사 직원 2명과 공항철도 기관사 1명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카드사 직원인 연수구 거주자 A씨(51)와 미추홀구 거주자 B씨(46)는 지난 9일 회사 동료(65)가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했으며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대형마트에서 카드 가입을 권유하는 일을 했다.

이에 연수구는 지난 5일 A씨가 일한 이마트 연수점 2층 삼성카드 부스에 방문한 시민의 검체 검사를 요청했다.

공항철도 기관사로 일하는 서구 주민 C씨(34)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는 지난 8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지난 10일 검체검사를 받았다. C씨는 검체검사를 받기 전인 7일과 9일 회사에 출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C씨의 접촉자인 동료 직원 9명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으며, 공항철도 승무동 직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도 전수 검사에 나설 방침이다.

다만 C씨는 독립된 공간에서 일하는 만큼 고객과의 접촉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 중이다.

한편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C씨를 포함해 총 3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한다.

이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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