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성사혁신지구 내달 착공…2024년말 완료
고양 성사혁신지구 내달 착공…2024년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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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사혁신지구 조감도

고양시는 최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통합심의 위원회에서 성사 혁신지구의 건축·교통·재해·경관 등에 대한 조건부 의결 통보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양 성사 혁신지구는 지난해말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받은 전국 4곳(고양-성사, 서울-용산, 천안-역세권,  구미-공단) 중 가장 먼저 설계와 주요 행정절차를 마치고 다음 달 중순 착공한다.

고양 성사 혁신지구는 덕양구 성사동 원당 공영주차장과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1만2천355㎡를 주거·산업(기업)·공공행정·생활  SOC·상업(판매)시설·공영주차장 등이 복합된 시설(약 9만9천778㎡)로 개발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우선 성사동에 부족한 일자리 시설과 공공행정기관, 공영주차장,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소형 주택 218가구가 들어선다.
 
동국대 창업원으로부터 제안받은 의료·바이오 특화 창업기업 30곳을 준공 후 입주시킬 계획이다.

혁신지구 1층에는 국공립어린이집 도입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총사업비 2천813억원를 고양시(48.9%)와 고양도시관리공사(0.1%), 주택도시보증
공사(51%)가 각각 출자하고 LH가 자산관리 업무를 맡는다.
 
 혁신지구 건물은 오는 2023년까지 에너지효율 1등급, 녹색건축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기준 등을 적용해 건축 예정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오는 2024년 일자리와 도시재생까지 함께 잡을 성사 혁신지구  국가 시범지구 사업이 끝나면, 고양시는 명실상부 국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선도하는 지자체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유제원ㆍ최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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