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MRI·초음파 융합 영상 장비’ 도입
‘3D MRI·초음파 융합 영상 장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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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센트병원, 전립선암 진단 정확도↑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비뇨의학센터는 전립선암을 더욱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차세대 전립선암 진단 장비 ‘3D MRIㆍ초음파 융합 영상 장비(BioJet)’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3D MRIㆍ초음파 융합 영상 장비’는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 영상과 전립선 자기공명영상(MRI)을 실시간으로 융합해 3차원 이미지로 만들어내며 전립선 조직 검사에 적용된다. 암 의심 부위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하고 조직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장비 도입이 지난 2012년부터 시행 중인 ‘진정치료시스템(수면 전립선 조직검사)’과 결합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비뇨의학센터 측은 기대한다.

‘진정치료시스템(수면 전립선 조직검사)’은 일종의 수면 내시경의 비뇨의학과 버전으로 환자들에게 잠시 수면을 유도해 전립선 조직 검사를 시행한다.

이승주 비뇨의학센터장 교수는 “MRIㆍ초음파 융합 영상 장비 도입으로 전립선 수면 조직검사(진정치료시스템)를 통한’ 편안한 검사’와 차세대 전립선암 진단 장비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최적의 치료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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