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데려오래"…남양주서 초등학생 상대 유괴미수 신고...경찰 수사
"엄마가 데려오래"…남양주서 초등학생 상대 유괴미수 신고...경찰 수사
  •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 입력   2020. 11. 26   오후 3 :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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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의 한 노상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하려는 시도가 이뤄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낮 0시께 남양주시의 한 횡단보도 인근 도로에서 차량 운전자가 신호를 기다리던 한 어린이에게 다가가 “엄마가 병원에 있는데, 너를 데려오라고 했다”며 차에 탈 것을 유도했다.

마침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었고 어린이는 그냥 뛰어서 길을 건너면서 유괴는 미수에 그쳤다고 신고자는 진술했다.

경찰은 신고 내용을 토대로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 통해 차량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에서 언급된 시간 전ㆍ후로 인근 지역 CCTV를 샅샅이 조사하고 있다. 빨리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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