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지하상가에 최초로 IOT기반 화재전조 시스템 구축
의정부 지하상가에 최초로 IOT기반 화재전조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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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 국회의원이 지하도상가서 소방서측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의정부 지하상가에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반 화재전조시스템이 구축된다.

26일 의정부시와 의정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의정부 지하상가 서부상가 개별점포와 통로 등지에 최첨단 감지기를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IoT기반 화재전조시스템 구축에 들어 갔다. 연말까지 80개를 설치한다. 감지기는 화재감지센서(열, 연기), 환경감지센서(온도, 습도), 공조감시센서(압력, 풍속) 등을 활용한 화재감지 최적의 조합으로 만들어졌다.

IoT기반 화재전조시스템은 감지기가 이상 징후를 감지하면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 AI로 분석한 뒤 관계자에게 문자로 알리고 화재발생 땐 소방서로 통보하는 예방 중심 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카이스트와 가천대, 유인프라웨이 컨소시엄 등이 건축물의 실시간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안전 빅데이터 플렛폼 개발을 위한 시범 사업이다.

IoT기반 화재전조시스템은 그동안 자동화재탐지 속보설비 문제점으로 지적된 잦은 감지기 오작동과 수신기 차단 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지하도 상가는 3만8천여㎡ 규모에 점포 596곳과 의정부역 지하출입구와 통로 등이 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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