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제 117명 추가 확진…이틀 연속 세자릿수
경기도 어제 117명 추가 확진…이틀 연속 세자릿수
  • 김해령 기자 mer@kyeonggi.com
  • 입력   2020. 11. 27   오전 10 : 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된 가운데 경기도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 117명 추가됐다.

경기도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117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6천981명이 됐다고 밝혔다.

26일 0시 기준(183명)과 비교하면 줄었지만, 이틀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 112명, 해외 유입 5명이다.

최근 들어 종교시설, 병원, 직장, 사우나, 각종 소모임을 고리로 한 일상 감염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양상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마포구 소재 홍대새교회와 관련해 9명이 추가로 양성을 판정을 받아 도내 누적 확진자는 37명으로 증가했다. 연천 군부대 관련해서는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70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 오산 메디컬재활요양병원 관련 2명(도내 누적 48명), 용인 직장 모임 관련 1명(누적 22명), 안산 수영장 관련 1명(누적 21명), 김포 노래방 관련 2명(누적 27명), 수도권 온라인 정기모임 관련 1명(누적 32명)이 각각 추가로 확진됐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을 통한 n차 감염 사례도 54명(신규 확진의 46.2%) 추가됐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 중인 사례도 28명(23.9%) 발생했다. 코로나19 도내 사망자는 1명 나와 모두 112명이 됐다.

확진자 증가에 따라 도내 코로나19 치료병원 병상 가동률은 64.7%(전날 60.4%)로 올랐고, 생활치료센터는 1곳이 더 가동돼 모두 3곳이 운영되면서 가동률이 61.2%로 전날(80.2%)보다 떨어졌다.

중환자 병상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49개 중 33개(가동률 67.3%)가 사용 중이며, 여유 병상은 16개가 남았다.

김해령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