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ㆍ인천도시公, 핸드볼코리아리그 동반 2연승 ‘호조’
하남시청ㆍ인천도시公, 핸드볼코리아리그 동반 2연승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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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SK 호크스ㆍ충남도청 2ㆍ3골 차 제치고 쾌조의 행진
29일 충북 청주시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1라운드 경기서 인천도시공사의 박영준이 충남도청의 수비 뒤로 슛을 날리기 위해 돌파하고 있다.대한핸드볼협회 제공

하남시청과 인천도시공사가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에서 나란히 개막 2연승을 달렸다.

하남시청은 29일 충북 청주시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부 1라운드 2차전서 골키퍼 박재용이 방어율 16.15%로 선방을 펼치고 국가대표 박광순(11골)과 신예 김다빈(5골)이 16점을 합작 김기민(5골), 임재서(4골)이 이끈 SK 호크스를 23대21로 꺾고 2연승했다.

이날 하남시청은 전반 박광순, 김다빈의 득점과 노장 박중규의 활발한 도움으로 12대8로 리드한 뒤 후반에서도 SK 호크스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 2골 차 승리를 거뒀다.

또 앞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개막전서 43경기 연속 무패(42승1무)행진을 달리던 두산을 꺾는 파란을 일으킨 인천도시공사가 베테랑 골키퍼 이창우가 후반 투입돼 상대 슈팅 9개 중 6개를 막아내는 신들린 선방을 펼치고 박영준(7골), 최현근(5골)이 득점을 이끌어 충남도청을 20대17로 제압하고 역시 2연승 했다.

인천도시공사는 후반 15분까지 13대17로 리드를 내주는 등 고전했지만, 막판 약 15분 동안 상대를 무득점으로 봉쇄하는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 승리를 일궈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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