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노래방 집합금지명령 7일까지 연장
의정부시 노래방 집합금지명령 7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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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의정부시는 노래방 집합금지명령을 오는 7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가능동 거주 노래방 관련자가 확진된 뒤 지난 24일 노래방 290여곳에 대해 집합금지명령을 내렸으나 확산세가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25일까지 10명이었던 노래방 발 관련 확진자는 지난 27일 2명, 지난 28일 1명, 지난 29일 1명 등 이날 현재 17명에 이른다.

의정부시 보건소 관계자는 “검사받은 노래방 업주를 비롯해 관련자들이 300여명에 불과하다. 아직도 상당수가 검사받지 않은 것으로 추정돼 불가피하게 집합금지명령을 연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지역에선 30일에도 자금동과 송산2동 거주자 등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 접촉자는 의정부 355번과 354번째다.

한편 지난 26일 의정부시 보건소 방역직원 1명이 확진되면서 비상이 걸렸으나 다행히 다른 10명의 방역 직원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방역 직원들은 지난 4월부터 보건소 일반 직원과 동선을 분리해 별도 콘테이너 사무실에서 근무해왔다.

의정부시 보건소는 음성이 나온 방역직원을 자가격리하고 방역요원을 긴급 채용해 방역에 나서고 있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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