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5일 투석경력 간호사를 긴급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코로나 확진 투석환자들을 위한 의료인력을 긴급모집한다. 혈액 투석 경력 간호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이 지사는 “중환자와 중증환자 등을 치료할 병상확보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들 시설에 투입할 인력 자원을 정부에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이번에 모집되는 간호사 인건비는 중대본 중앙지침 기준(파견인력)으로 지급된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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