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ㆍ소상공인에 희망 메시지” 2020 경기교육 사진 공모전 시상식
“중소기업ㆍ소상공인에 희망 메시지” 2020 경기교육 사진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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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 경기교육 희망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 22일 오후 경기일보사 대회의실에서 추연옥 중기중앙회 경기중소기업본부 회장, 본보 신항철 대표이사 회장, 이순국 사장, 경기도교육청 김주영 대변인, 이봉희 경기도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이사장 등 내빈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시범기자
'2020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 경기교육 희망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 22일 오후 경기일보사 대회의실에서 추연옥 중기중앙회 경기중소기업본부 회장, 본보 신항철 대표이사 회장, 이순국 사장, 경기도교육청 김주영 대변인, 이봉희 경기도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이사장 등 내빈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시범기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자리가 열렸다.

경기일보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2일 경기일보 대회의실에서 ‘2020 중소기업바로알리기 경기교육 희망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중소기업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주제로 열렸다.

경기일보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했으며, 경기도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열렸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후원으로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는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과 이순국 사장, 추연옥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회장을 비롯해 김주영 경기도교육청 대변인, 홍진동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조정협력과장, 이봉희 경기도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

출품작에 대한 평가는 주제부합성과 독창성, 촬영 전문성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총 21명(종합대상 1명ㆍ최우수상 2명ㆍ우수상 4명ㆍ장려상 4명ㆍ입선 1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자 전원에게는 부상으로 총 430만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주어졌다.

종합대상(경기도교육감상)의 영예는 가온고 1학년 이재선양(17)에게 돌아갔다. 이재선양은 코로나19로 발길이 끊긴 전통시장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할머니의 모습을 촬영한 ‘기다림’이라는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선양은 “사진 공모전에 관한 소식을 접하고 실제 전통시장을 찾아보니 소상공인들이 정말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의미있는 상을 수상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우수상(중소기업중앙회장상)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나의 작은 실천이 큰 행복이 된다’(오산정보고 이령현) ▲코로나19로 갑작스럽게 늘어난 택배물량을 처리하느라 분주한 택배기사의 모습을 찍은 ‘고생하시는 택배아저씨’(흥덕중 최우석) 등 2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어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학생들의 일상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의지를 표현한 ‘틈틈히 열체크하자’(초월고 김권희) ▲생산현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하는 근로자의 모습을 담은 ‘무제’(성복중 배준헌) ▲코로나에 적응하는 가족들의 생활을 유머스럽게 표현한 ‘가족끼리도 개인용품을’(한봄고 오예진) ▲재택근무하는 어머니와 원격 학습을 하는 아들의 모습을 함께 담은 ‘엄마와 재택근무’(판교중 황지언) 등 4개 작품에는 우수상(경기일보 회장상ㆍ한국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연합회장상)이 수여됐다.

추연옥 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었다”며 “오늘 자리가 중소기업에 대한 막연한 편견을 깨고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항철 회장은 “장기화 된 경기침체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고통은 그 어느때보다 가중되고 있는 상황 속 뜻 깊은 자리가 만들어졌다”면서 “오늘 자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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