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체육회가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0년도 장애인고용 우수기관’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체육회는 장애인의 자발적 사회 자립을 돕고, 고용을 통한 일자리 제공 등 장애인 고용 노력을 통해 장애인 의무고용률(3.4%)을 초과 달성했다. 또 장애인 근무 환경 개선과 같은 승진기회 제공, 사무처 직원 봉사활동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경기도로부터 수상하게 됐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장애인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향후 장애인 의무 고용률 준수 등 경기도체육회의 사회적 역할을 계속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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