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기도 전역 한파경보…수원 등 14개 지역 대설주의보
[날씨] 경기도 전역 한파경보…수원 등 14개 지역 대설주의보
  • 장희준 기자 junh@kyeonggi.com
  • 입력   2021. 01. 06   오후 6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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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전 8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시 연삼로에 폭설이 쏟아져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연합
대설주의보. 연합뉴스

경기도 전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되면서 매우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6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한파경보로 격상되면서 경기도 전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또 수원과 화성, 용인 등 14개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다.

7일부터는 더욱 강하고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더 떨어지겠고, 낮 최고기온은 5~10도 이상 떨어져 영하 10도 안팎을 보이겠다. 또 강풍으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 7시께 수도권 서해안지역부터 눈이 시작되겠다. 이후 경기지역으로 확대되면서 7일 새벽까지 경기남부권에 많은 눈이 이어지겠고 나머지 지역은 자정 전후로 그칠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1~5㎝,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지속되는 강추위로 야외업무 종사자ㆍ노약자 등은 한랭질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출퇴근길에 눈으로 인해 교통 혼잡이 예상되니 안전운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장희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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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몰아친 한파…꽁꽁 얼어버린 출근길 교통혼잡 북극발 한파에 밤새 경기남부권에 쏟아진 폭설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으면서 험난한 출근길이 펼쳐졌다.7일 오전 7시께 수원역 광장 교차로는 제설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서 차량들이 비상 깜빡이를 켠 채 시속 20~30㎞로 거북이 운행을 이어갔다. 역사 건물 앞에서 좌회전에 들어가는 1차선에서는 몇몇 차량들이 얼어붙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다.개인 차량을 두고 나온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몰리면서 버스 정류장엔 30m가 넘는 줄이 늘어섰다. 외투 지퍼를 목 끝까지 올리고 모자까지 뒤집어 쓴 직장인 P씨(55)는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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