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수 제6대 경기도북부경찰청장 취임..."자치경찰 안착과 책임수사 성공적 구현 최선"
우종수 제6대 경기도북부경찰청장 취임..."자치경찰 안착과 책임수사 성공적 구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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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종수 제6대 신임 경기도북부경찰청장.
▲ 우종수 제6대 신임 경기도북부경찰청장.

우종수 제6대 신임 경기도북부경찰청장(53ㆍ치안감)이 8일 취임했다.

경기도북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고려해 소수의 지휘부만 참석한 가운데 우 신임 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우 청장은 “1999년 의정부경찰서 과장으로 경찰 생활을 시작한 이후 20여년 만에 이곳으로 돌아와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창경 이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큰 변화의 전환점에서 자치경찰의 안착과 책임수사의 성공적 구현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치경찰의 안착과 책임수사의 성공적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오랜 숙원이었던 수사 구조개혁을 통해 경찰이 독자적인 수사권한을 행사하는 첫 해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모두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 우종수 제6대 신임 경기도북부경찰청장.
▲ 우종수 제6대 신임 경기도북부경찰청장.

그는 또 경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소명의식을 갖고, 변화하는 치안 환경과 주민들의 눈높이에 적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우 청장은 “우리 경찰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 무엇을 하는지, 왜 중요한지와 같은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인지해야 한다”면서 “사전 예방적 치안활동에도 만전을 기해 주민의 인권보호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기능 간, 부서 간, 동료 간의 횡적ㆍ수평적 소통이 중요하다고 했다.

우 청장은 이날 취임식이 끝난 후 112 치안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현장 경찰관들에게 무선으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한편, 우 청장은 1999년 행정고시(38회) 경정 특채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서울 용산경찰서장과 행정안전부 치안정책관, 경찰청 과학수사관리관, 중앙경찰학교장 등을 역임했다.

정민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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