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회 의정부시 상권활성화 재단 대표 " 공모사업 통해 상권 활성화 도모할 것"
김광회 의정부시 상권활성화 재단 대표 " 공모사업 통해 상권 활성화 도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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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회 대표 (3)
김광회 대표

"상권활성화를 위해 중앙부처 등에서 하는 각종 공모 사업에 적극적으로 응모해 지원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회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이하 재단) 대표는 “시 예산으로는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공모사업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재단의 운영방향과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 2014년 출범한 재단이 조직과 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오는 2월1일 새롭게 출범한다. 지역상인은 물론 시청 안팎의 기대가 크다. 그런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김 대표는 지난 10월 취임 이후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 본부장과 5개 팀 33명의 조직정비를 비롯해 정관, 규정, 시행내규 준비에서 최근 선발한 특화사업팀 등 8명의 인력교육과 훈련, 올 사업에 대한 구체적 실행 계획까지 모든 것을 챙겨야 한다. 특히 올 23개 공모사업 중 5개 사업에 응모, 3개 사업 선정을 목표로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그는 “왜 재단의 조직과 기능의 확대가 필요한지 알게 됐다”고 말한다. 종전 3개 팀 7명의 조직과 예산으론 축제 등 일부 행사성 사업에 그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일차적으로 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관리를 이양받는 630여 점포의 의정부역 지하상가를 활성화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이어 제일시장, 의정부 시장, 청과야채 시장 등 3개 재래시장 활성화와 등록된 10개 상점가를 활성화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러기 위해서 10개 상인회 회장단과 소통하고 상인의 의견을 수렴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 반영하겠다는 각오다. 또 음식점 좌식식탁 입식교체, 재래시장 온라인 장보기 시스템 구축, 전통시장 상점가 안내도 설치 등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6월 의정부시 교육문화국장을 끝으로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김 대표는 “1년만 기다려주시면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을 안정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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