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호 하남시장이 13일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시장은 앞서 정동균 양평군수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날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를 든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아울러 다음 주자로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과 김종천 과천시장, 임병택 시흥시장을 지목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2019년 행안부 평가 ‘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 추진 우수 지자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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