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사랑의 온도탑 109.6도 종료…연말연시 298억5천만원 모금
경기 사랑의 온도탑 109.6도 종료…연말연시 298억5천만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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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사랑의열매 사랑의 온도탑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100도를 달성했다. 사진은 지난달 21일 수원시 팔달구 도청오거리에서 경기사랑의열매 관계자들이 ‘사랑의 온도탑 100도 조기 초과 달성 감사 퍼포먼스’를 펼치고 모습.경기일보 DB


경기도 ‘사랑의 온도탑’이 연말연시 목표 모금액을 초과하며 100도를 달성했다. 코로나19로 기부 한파가 몰아닥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이룩한 성과여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1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에 따르면 경기사랑의열매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두 달간 ‘희망2021나눔캠페인’에서 총 298억5천만원을 모금했다. 이는 목표액 271억8천만원을 26억7천만원 넘어선 것이다.

캠페인 시작단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금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개인과 기업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며 캠페인 52일 만인 지난달 21일 온도탑 100도를 기록했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과 사회문제에 대한 대응 ▲양극화 완화를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 ▲ 돌봄 공백에 따른 사회적 돌봄 지원 ▲교육격차 완화 및 자립역량 강화 등을 위한 목적으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은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나눔을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할 수 있는 경기사랑의열매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사랑의열매는 지난 한 해 모금 목표액인 636억원 보다 174억을 초과 달성한 810억원을 모금하며 연간 모금 80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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