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원당지하차도 상부 공영주차장 8일부터 시범 운영
고양시 원당지하차도 상부 공영주차장 8일부터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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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원당지하차도 상부 공영주차장


고양시가 성사동 원당지하차도 상부 공영주차장을 8일부터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

애초 원당지하차도 상부에는 고양대로 노상주차장 31면이 조성됐지만, 주차면수가 부족해 인근 원당시장과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려 왔다. 화재 시 소방차 진출입도 어려워 시민안전도 크게 위협받았다.

시는 이에 10억800만원을 투입해 지난 2019년 9월부터 원당지하차도 상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기존 노상주차장을 폐지하고 지하차도 상부 중앙공간을 활용, 주차공간을 한데 모아 애초 31면이었던 주차면수를 129면으로 늘렸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원도심이어서 새로운 주차공간도 불가능했던 곳에 여의도광장같은 넓은 주차공간이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원당지하차도 상부 공영주차장은 시범 운영하다 다음달부터 정상 운영한다. 고양=최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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