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의왕소방서 의용소방대...비긴급·저위험 생활안전 임무 99건 수행
의왕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의왕소방서 의용소방대...비긴급·저위험 생활안전 임무 99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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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코레일 코로나 19 임시생활시설인 코레일 인재개발원에서 청소지원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의왕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 안전 지킴이로 맹활약 하고 있다. 5개 대 143명으로 구성된 의왕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의왕시 전역을 누비며 화재현장 지원과 생활안전전문대, 각종 안전 캠페인 등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여름 운영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는 벌집 제거와 같은 비긴급ㆍ저위험 생활안전 출동 임무 99건을 수행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긴급 재난 발생 시 소방력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을 생활안전전문대의 운영으로 소방서는 긴급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의용소방대는 생활안전전문대뿐 아니라 전통시장 화재예방 순찰, 지역주민을 위한 응급처치 교육, 노인 안전 돌봄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활동과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화재 취약계층 및 화재 없는 안전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ㆍ보급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 안전사각지대가 없도록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뿐이 아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해 공적 마스크 약국 판매 지원을 비롯해 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코로나19 대비 손소독제 나눔 봉사활동, 해외 입국자 임시생활시설 방역 지원, 공공기관 방역 소독 등 중요한 순간마다 의왕시민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쳤다.

재단법인 한국 소년보호협회 의왕 청소년 자립생활관과 무의탁 한센병 나환우들의 자활을 위해 설립된 성라자로 마을 등에 대한 정기적인 봉사활동 추진으로 소외계층에 또 하나의 가족과 같은 존재로 자리잡은지도 오래다.

최근에는 윤미근 의왕시의회 의원과 고천ㆍ백운 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지역 주민으로 구성돼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의왕시 조례 제정을 통한 지원 내용을 검토하는 등 의왕시의회 차원에서의 지원방안도 논의됐다. 강철호 의왕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이수자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화재와 구조ㆍ구급을 비롯한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특히 의왕시민의 안전문화 확산에 힘써 의왕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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