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당, '재보궐선거 지원단' 출범식 개최하고 필승 다짐
국민의힘 경기도당, '재보궐선거 지원단' 출범식 개최하고 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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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당 출범식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2일 ‘경기도당 재보궐선거 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4ㆍ7 재보궐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최춘식 경기도당위원장, 송석준, 김성원, 정찬민 국회의원과 최호 경기도당 운영부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주호영 원내대표는 “빨간 옷을 차려입고 자리에 모이니 의욕도 투지도 되살아나는 것 같다”면서 “이번 4월7일 서울ㆍ부산시장 선거는 두말할 필요 없이 매우 중요한 선거다. 여기서 이기지 못한다면 내년 대선조차도 기대할 수 없는 그야말로 보수는 괴멸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장 선거는 민주당에 그 책임이 있는 것이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하는데도 뻔뻔스럽게 저렇게 후보를 냈다”고 비판했다.

▲ 주호영 원내대표
주호영 원내대표

주 원내대표는 재난지원금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주 대표는 “왜 하필 올해 들어서 두 차례나 재난지원금을 선거전에 맞춰서 주는 것인지 모르겠다. 빚내서 무려 9조9천억원의 국채를 발행해서 하는 이 추경에 대해서 언제 빚을 갚겠다는 말도 없다”면서 “임기 1년 남은 대통령이 그냥 책임 없이 재난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선거전에 돌려도 되는 것인가. 재난지원금이 필요하면 필요한대로 하되, 책임성 있게 공정하게 제대로 하는지 안 하는지를 두 눈 부릅뜨고 살펴보고 심판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주 원내대표는 선거 독려도 강조했다. 주호영 대표는 “평일이라 법정공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투표율이 대단히 낮고 민주당이 여러 조직이나 단체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불리한 여건”이라면서 “지인과 동창 친척을 찾아서 선거날 전부 투표장에 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 승패를 가르는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또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의 분노를 우리가 오롯이 대변해 이번에는 반드시 서울시장, 부산시장 선거에서 승리를 이뤄내도록 합시다”고 부연했다.

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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