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간판 남양주시청 안바울, 타슈켄트 그랜드슬램 금메달 획득
유도 간판 남양주시청 안바울, 타슈켄트 그랜드슬램 금메달 획득
  • 김경수 기자 2ks@kyeonggi.com
  • 입력   2021. 03. 06   오후 4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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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정보경, 여자부 52kg급서 동메달
한국 유도대표팀 남양주시청 안바울이 6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휴모 아레나에서 열린 타슈켄트 그랜드슬램 남자 66㎏급 결승에서 승리한 뒤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유도대표팀 남양주시청 안바울이 6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휴모 아레나에서 열린 타슈켄트 그랜드슬램 남자 66㎏급 결승에서 승리한 뒤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유도대표팀 남자 66㎏급에 출전한 안바울(남양주시청)이 ‘2021 타슈켄트 그랜드슬램’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안바울은 6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휴모 아레나에서 열린 타슈켄트 그랜드슬램 남자 66㎏급 결승에서 몽골 욘돈페렌레이 바스쿠를 반칙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안바울은 1천점의 세계랭킹 포인트를 받아 도쿄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안바울은 경기 시작 48초 만에 소극적으로 경기에 임한다며 상대 선수와 나란히 지도를 받았다.

안바울이 1분 58초께 업어치기를 시도했고, 바스쿠가 이를 막는 과정에서 무리한 동작을 펼쳐 지도를 또 받았다.

이후 2분 42초께 둘이 지도 한 개씩을 나란히 받으면서 바스쿠는 반칙패 기준인 지도 3개로 패해 안바울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바울은 준결승에서 국내 라이벌 김임환(한국마사회)을 반칙승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여자 52㎏급 정보경(안산시청)은 동메달을 획득해 랭킹포인트 500점을 받았다.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한 정보경은 브라질 라리사 피멘타를 상대로 반칙승을 거뒀다.

한국은 대회 첫날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일본(금메달 3개, 은메달 1개)과 몽골(금메달 1개, 은메달 2개)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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