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일 경기도족구협회장, 연임 성공
황운일 경기도족구협회장, 연임 성공
  • 김경수 기자 2ks@kyeonggi.com
  • 입력   2021. 03. 07   오후 7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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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재선거서 압도적 득표로 경쟁자 따돌려
7일 황운일(왼쪽) 경기도족구협회장이 정인환 도족구협회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족구협회 제공
7일 황운일(왼쪽) 경기도족구협회장이 정인환 도족구협회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족구협회 제공

황운일 경기도족구협회장(69)이 연임에 성공해 4년간 더 일하게 됐다.

황 당선인은 7일 화성 YBM 연수원에서 현장 투표로 진행된 경기도족구협회 2대 회장 재선거에서 총 선거인단 205명 중 166명이 투표한 가운데 96표를 획득해 간금식 후보를 제치고 협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2000~2012년까지 생활체육 경기도족구연합회를 이끈 황 당선인은 통합 족구협회 초대 회장을 맡으면서 경기도 족구 저변확대에 힘썼다. 특히 족구를 통한 수형자들의 교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안양교도소에 족구공과 쌀을 기증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족구인들로부터 신망을 얻었다.

황 당선인은 “재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은 것이 사실이다. 작은 산을 넘었으니 다시 족구인의 화합과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국에 회장 임무를 다시 맡게된 만큼 추진하던 사업들을 임기 내 차질없이 완수해 족구협회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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