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구민 위한 행복도시 조성에 박차
인천 서구, 구민 위한 행복도시 조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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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가 ‘구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 도시’ 만들기에 전력을 쏟고 있다.

구는 구민의 행복지표를 개발하고 인천 최초로 행복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등 행복 도시 건설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우선 구는 올해 7월까지 ‘주민 행복 측정 및 행복정책 선순환체계 개발 연구용역’을 한다.

이번 용역은 민선 7기 2년 6개월간의 행복정책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서구 맞춤형 행복지표를 도출·적용해 구민이 공감하는 행복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이다.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결과 도출을 위해 행복 프로젝트 사업성과 분석을 시작으로 구의 맞춤형 행복지표체계 설계 및 주민 행복 실태조사, 조사 결과분석에 따른 새로운 정책 및 행복정책 선순환체계 개발 등의 과제를 할 예정이다.

또 구는 인천 최초로 ‘인천광역시 서구 주민 행복증진 조례’ 제정을 추진해 주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정책의 기반을 다진다는 목표다.

조례에는 행복의 개념에 대한 정의 및 구청장의 책무 규정을 담고, 구민의 행복증진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도 담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행복지표 개발 및 측정에 관한 규정과 주민행복위원회 운영에 관한 사항 등 주민의 행복 증진에 필요한 규정들로 구성할 방침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우리 구만의 특화되고 선순환적인 행복정책을 펼쳐 나가 구의 모든 정책과 사업이 구민의 행복도 상승으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구민의 삶 곳곳에서 행복이 봄꽃처럼 피어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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