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주거 환경 개선…재건축 정비예정구역 26곳
용인시 주거 환경 개선…재건축 정비예정구역 2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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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구도심의 도시기능 회복과 주거 환경 정비를 위해 ‘2030 용인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해 고시했다.

시는 노후 아파트의 재건축과 도심 주거환경 개선 등에 초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우선 김량장1, 마평2, 고림2, 마북1 등은 주거환경개선 예정지역으로 선정해 기본계획에 따라 단계별로 도로확장과 주차장, 공원 등을 정비한다.

특히 김량장1(용인초?중 일대) 지역은 앞선 ‘202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추진해왔던 지역으로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이를 해제하고 주거환경개선 예정지역으로 지정했다.

건축된 지 30년이 넘어 재건축 연한이 도래하는 처인1(공신연립주택), 기흥1(구갈 한성1차), 수지1(수지삼성4차) 등 26곳은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들 지역은 노후 연한 도래 시기에 따라 3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시는 당장 올해 재건축 연한이 도래하는 구갈동과 수지구 풍덕천 일부 노후 아파트 단지를 시작으로 현지조사와 안전진단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별로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단지는 처인구 6곳, 기흥구 8곳, 수지구 12곳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수립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이 도심의 적정 밀도를 유지하고 주변 지역과 조화로운 개발을 유도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강한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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