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내달 1일부터 만 75세 이상 16만7천명 백신 접종
인천 내달 1일부터 만 75세 이상 16만7천명 백신 접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가 다음달 1일부터 만 75세 이상 노인 16만여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나선다.

18일 시에 따르면 인천에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둔 만 75세 이상 노인층 약 16만7천명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 할 계획이다. 이들은 연수구 선학체육관,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 설치한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이를 위해 군·구는 오는 25일까지 접종 대상자들에게서 백신접종 동의서를 받는다. 대상자들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동의서를 작성해야만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시는 또 다음달 중순까지 동구와 강화군에도 예방접종센터를 추가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정부의 백신 접종일정에 맞춰 단계적으로 예방접종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현재 인천에서는 이날 공표 기준 1차 접종 대상 중 3만4천322명(76.4%)이 백신을 접종 한 상태다.

한편, 이날 인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4천805명이다. 이들 가운데 20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미추홀구 가족·지인 관련 집단감염 확진자다. 미추홀구에서는 가족간 전파로 인해 지난 3일부터 확진자 11명이 나왔다. 이 밖에 1명은 국내 입국자이며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조윤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