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협 “포털의 지역뉴스 홀대…적극 대응하기로”
대신협 “포털의 지역뉴스 홀대…적극 대응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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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간 전국단위 공동사업 확대…김중석 회장 재선임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이하 대신협)가 네이버 등 포털의 독과점식 언론시장 지배와 지역뉴스 홀대로 인해 국가의 균형발전을 가로막는 거대한 걸림돌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공동 대응키로 했다.

대신협은 25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해 회원사 대표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정기총회와 사장단 회의를 가졌다.

대신협은 이어 지방자치부활 30주년인 올해를 자치분권 2.0시대의 출발점으로 삼아 올해 공동 보도 및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기획을 통해 자치분권정책에 대한 지역 여론을 주도해 나가기로 했다. 또, 회원사 간 전국단위 공동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통과한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개정안이 오는 4월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오는 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규정된 법률의 유효기간을 삭제해 상시화하고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의 자격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총회에서 회원사 대표들은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을 차기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재선임됐다. 또한 부회장과 감사, 운영위원은 회장단에 위임하기로 했다.

한편, 대신협은 이날 제2회 자치분권대상을 수상자로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선정하고 상패를 전달했다.

대신협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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