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도심 속 힐링 즐기는 공공 주말농장 개장
인천 남동구, 도심 속 힐링 즐기는 공공 주말농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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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인천 남동구 남촌동 공공주말농장에서 이강호 남동구청장(왼쪽)이 텃밭 재배 체험을 하고 있다. 남동구 제공.

인천 남동구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을 위한 힐링 공간을 만들었다. 주말 여가를 이용해 직접 텃밭을 가꾸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공주말농장의 문을 열었다.

인천 남동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7일과 28일 2일에 걸쳐 남촌동 51의8 일대 공공주말농장을 개장했다.

이번 공공주말농장에는 표준형 355개와 소형 168개 등 523개의 텃밭을 조성했다.

구는 이번 공공주말농장을 위해 지난달 분양 희망자 공모를 하기도 했다. 당시 공모에는 2천297명의 주민이 몰리면서 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

텃밭을 배정받은 주민을 위해 구는 교육 교재와 함께 상추 등의 종자를 배부했고, 현장에서 텃밭 이용에 대해 안내했다.

첫 개장일인 27일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현장을 찾아 직접 텃밭 재배 체험을 하며 주민과 함께했다.

이번 공공주말농장은 11월 21일까지 운영하며, 주말농장 관리자들이 운영하는 공동경작지 내 수확 농산물 등은 이후 남동구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생활에 지친 구민들이 도심 속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가족 단위 여가 활동의 좋은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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