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본궤도…정부, 계획 변경 승인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본궤도…정부, 계획 변경 승인
  • 이승훈 기자 hun@kyeonggi.com
  • 입력   2021. 03. 29   오후 7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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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의 모든 구간에 대한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대광위는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 1공구(계양구 다남동~ 서구 원당동) 3.3㎞ 구간에 대한 사업계획 변경안을 승인·고시했다. 시는 1공구 구간에 대해 경인아라뱃길 통과 지점 및 주변 부지에 대한 정밀분석 및 공법 등을 검토하려 사업계획 신청을 미뤄왔다.

앞서 시는 대광위로부터 지난해 7월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 2·3·4공구 3.51㎞ 구간에 대한 사업계획을 먼저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2·3·4공구 구간에 대한 공사에 착수한 상태다. 2공구는 서구 원당동 내 1.13㎞ 구간으로 정거장 1곳 등이 들어선다. 3공구는 서구 원당동~불로동을 잇는 1.38㎞ 구간이고, 4공구는 불로동 내 1㎞ 구간이다. 각각 정거장 1곳씩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광위로부터 1공구 사업계획도 승인받은 만큼, 계양역 주변(다남동) 부지에 대한 보상·매입을 하면서 건설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검단연장선 첫 시작점인 1공구 구간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2024년 개통 시기를 맞출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은 총 사업비는 7천977억원을 들여 계양역을 시작으로 검단신도시(서구 불로동)를 연결하는 총 연장 6.8㎞, 정거장 3곳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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