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청, 악성 임금체불 190여건 점검
안산지청, 악성 임금체불 190여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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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건 기소ㆍ임금 3천200만원 지급 조치

수원지검 안산지청(형사1부장 이준식)은 최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과 함께 지난 2년간 기소 중지된 악성 임금체불 190여건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은 이를 통해 50건(피해액 3억4천여만원)을 집중 수사, 30건을 기소(피해액 2억7천400여만원)했고, 피해자들에게 미지급된 임금 3천200여만원이 지급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검찰은 특히 근로자 16명에게 임금 3천200여만원을 미지급하고 쌍둥이 형 행세를 하거나 가족 명의 휴대전화와 차량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4년가량 도피생활을 하던 건설업자 A씨를 체포,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앞으로도 임금체불에 대해선 엄정하고 철저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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